케냐 나이로비 근교의 마사이부족마을 자연경관


케냐 마사이 부족들에게서 성경에 기록된 아브라함의 자손들의 흔적들을 보게된다.

시편 23편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말씀에

 하나님은 목자가 되시고 이스라엘자손들은 양인 비유를 보게되는데

당시 목자들은 지팡이를 들고 다니면서 사나운 들짐승과 싸워 양떼들을 보호하였다.

지팡이는 나무를 뿌리채 뽑아 말려 뿌리부분을 적당히 다듬어 만들었다고한다.

들짐승이 와서 양을 해치려하면  지팡이를 휘들러 양을 지키는 무기로 삼는다.

 지팡이의 끝부분 날카로운 뿌리에 들짐승이 상하게되면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다.

그리고 막대기는 양떼의 수를 세고 이리 저리 양들을 몰고다닐때 사용한다.


아프리카의 마사이 부족들은 탄자니아와 케냐의 넓은 대지에 흩어져 살고있다.

그들은 모든 문명을 거부하며 오로지 소나 양을 키우며 살아간다.

그들이 사는 곳에는 전기나 상하수도시설도 없고 빗물을 식수로 사용한다.

해가지고 어두워지면 잠자리에들고 날이새면 일어난다.



필자가 아프리카 케냐의 마사이부족을 방문하였을때

대부분의 성인 부족 남성들은 성경이 말씀하시는 지팡이와 막대기를 들고 허리에 차고있었다.

필자가보기에는 너무도 초라해보이고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그들은 그것으로 사자와 싸워 이길 수 있다고 자랑한다.

한 부족의 건장한 청년은 자신이 사자를 10마리 이상을 때려 잡았다고 자랑하는 것을 들었다.

그 현장에 있던 친구들은 그의 말이 참말이라고 거들었다.



그들의 손에든 그 지팡이와 막대기가 이제는 그 용도가 많이 변하였다.

그들은 그것으로 자신을 방어하기위해서 또는 공격하는데 사용하기도하고

때로는 여성을 겁탈하는데 사용된다.

여성들은 아이를 생산하고 노동하며 남자의 성욕의 대상에 불과하다.

많은 소를 거느린 부자는 여성을 많게는 70명까지 부인으로 삼는다.

소가 많으니 당연히 일손이 많이 필요하다.

여성들은 소똥을 어개어  짚을 섞어 손으로 집을 지어야하고 소떼들을 먹이는 일을 해야한다.

부인들이 많으면 서로 질투하여 싸울 것 같은데 부인이 한 사람더 늘어나면 다른 부인들이 기뻐한다는 것이다.

그들 사이의 질투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마사이부족에서 반드시하는 일이 여성할례행위이다.

(이 부분에서는 제 블로그 동영상부분에 상세히 기록했으니 참조하시기를 바란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남성들은 딱히 할 일이 없다.

그래서 빈둥거리며 다니다가 문제를 일으킨다.

이곳에서는 3-4살 여자아이들에게서도 성병이 있다는 말을 듣고나니

탄식이 터져나온다.



그들이 어떤 경로로 성경의 영향을 받아 시편의 막대기와 지팡이를 가지고 다니게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세월이 흘러 이제 그들의 삶가운데 흔적만 남아있고 참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사라져버렸다.














필자는 이 부족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아픔을 만져주고 치료하면서

이들에게 복음이 꼭 회복되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복음이 들어가면 그 악한 관습인 여성에게 향하는 할례가 사라지게될 것이다.

짐승처럼 살아가는 남성들의 악한성품들이 하나님의 인격적인 본 모습을 회복하게될 것이다.

노예나 다름없는 비인격적인 여성의 위치도 진정한 사랑을 받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될 것이다.

보호받고 돌봄받지못하는 어린아이들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한 인격체로서 대우받게될 것이다.


지구상의 모든 족속들이 하나님의 형상과 인격을 회복하고 시편23편 기자의 고백처럼

양을 지키는 참된 목자가 가졌던 그 지팡이와 막대기의 기능을 회복할 때까지

필자는 지구촌곳곳 복음이 닿지 않은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