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중의 기적

인도라는 나라는 온갖 어둡고 악한 영이 가득한 곳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그 마을에서 치료를 받기위해 온 한 힌두교도 네팔 여인이 치료를 받는동안 복음을 소개하였다.

천국과 지옥....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님을 믿겠느냐는 질문에 좋은 신이라면 받아들이고 믿겠다는 대답을 한다.

그런데 다른 신들을 다 같이믿으면 더 좋은 것이 아니겠느냐라는 반문을 하면서

모든 신들 가운데 한 신으로 받아 들이겠단다.

참으로 난감한 대답을 듣고 많은 인생들 가운데 예수님을 오직 한 분 신이신 하나님으로 믿으며 성경대로 바르게 

삼위 일체되신 하나님을 믿고 따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기적중에 기적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사진의 맨 왼쪽 여성이 나갈랜드여성이며 치료해주어서 고맙다고 저녁식사를 초대해주었음.)

인도에서 사역하는 네들란드인인 조이플 선교사님의 인도로 만난 한 여성의 집을 방문하였다.

허리도 다리도 온 몸에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단다.

그 여성을 치료하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 여성은 몸이 아주 많이 허약한 상태로 신음하던 차에 한 이웃이 방문하여

당신은 앞으로 2개월 안에 죽게 될 것이오.”라는 예언을 하고 돌아 갔다고 한다.

그 이후로 이 여성은 밤마다 악령의 공격으로 잠을 이룰수 없었고,

시름 시름 더 약해지다가 죽음의 공포에 매일 시달려야했다 한다.

                         그 와중에 조이플선교사님을 만나 아무런 조건없는 사랑과 기도로 점차 회복하고 있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동안 악한영은 참으로 부지런하다는 생각을 한다.

                                               끊임없이 사람을 궁지에 몰아넣고 지옥으로 끌고 가려하니...

                           여러 나라들의 후진 시골 마을들을 다녀보니 예수님을 모르고 참되신 하나님을 믿지않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미신과 악한영에 끌려 다니며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 잡혀

                                                                     사는 모습이 얼마나 불쌍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