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뽕츠낭 사람들

깜뽕츠낭 사람들과 행복했던 추억들을 떠 올리면서....

또 다시 프놈펜에서 3시간 거리인 깜뽕츠낭에 도착하였다. 

이제 두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두번째 마을은 다시 30km를 더 들어가야한다.

<시장끼를 달래느라 급히 라면을 끓여먹고...>


<시장에서 다시 빵을 구입하고...>




<이 마을 에서 찬양, 저 마을에서 연주....>




<이들에게 다시 예수님을 소개하며... 축복하고...>








<온 마을 사람들이 환자이다. 더운 날씨에 고된 노동, 불균형한 영양과 빗물식수...등으로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고 각종 피부 질환에 시달린다. 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며 치료하고>















<백지같은 캄보디아의 어린이들 마음에 예수님의 아름다운 형상이 새겨지길 기도하면서...>


<이 청년은 필자가 환자들 사이로 다니며 치료하던중 필자를 향하여  "당신이 예수님같이 보입니다."란 말을 하였던 분이다. 필자가 그 말을 들으면서 내가 감히 예수님과 비교되다니... 순간적으로 너무 당황스럽고 죄송했지만 사도행전11장에 안디옥교회에서 처음 크리스챤이라는 말을 사용할때 그 교회의 구성원들과 제자들의 언어나 행동이나 활동이 그리스도를 매우 닮았기때문이었던 것을 돌아보며 그 말에 오히려 감사하며 기쁘고 행복해졌다.>


<모든 일과를 마친후 마을 사람들과 함께... >